작성일 : 13-09-02 11:17
비매너 캠퍼를 고발합니다!!
 글쓴이 : 김은호
(조회 : 2,999)  
안녕하세요.
지난 8/30~9/1까지 2박 3일간 덕동골산장에서
뜨거웠던 여름 막바지 캠핑을 보내고온 가족입니다.
 
친구 가족과 같이 가서 일상의 피곤함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바람에 날려보내고
깨끗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에 정말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8/31일날 D3, D4(D5도 같은 일행분이셨던것 같지만 확실하지 않으므로)를 쓰셨던 분들!!
(저희는 D1, D2 사이트를 이용했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런 무식한 사람들 처음 봤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식사 후 관리동쪽 화장실을 다녀오던 중
저희 텐트 옆에서 어슬렁거리는 남자분의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별다른 불빛없이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다녀오던 중이라
전 그냥 '뭘 찾고 계신가?? 뭐지??'하는 생각을 갖다가
'에이...설마...그건 아니겠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설마가 사람을 잡더군요...그분 아니 그분도 아니네요
그비매너 몹쓸남 거기서 몹쓸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어떻게 거기서 소변 볼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남의 텐트 옆에서!!!
캠핑장 안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사이트 옆에 가까운 화장실이 분명 있습니다.
돌아와서 남편과 친구에게 말했더니 "진짜야???"하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잠시 후 시비가 커질거 같아서 말리러 갔는데 더 가관인건
그쪽 일행분 담배까지 피면서 오히려 저희한테 뭐라 한다고 화내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그 일행분들 3~4가족 단체에 아이들도 5~7명 정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자기 아이들앞에서도 텐트옆에서 소변보고 담배피고 그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 자기네 식구들 앞에서는 못할 짓을 남의 식구들한테는 해도 괜찮다는 겁니까?
그리고 술들을 많이 드셨는지 나중엔 저희한테 쌍욕까지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일요일날 다른 모든 캠퍼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깨끗이 치우고
쓰레기를 비닐에 담아 한곳에 모아 버리는 장소에 가져가면
사장님께서 쓰레기 다 분리하시던데요
그 가족들은 막장의 끝을 보여주더군요.
쓰레기를 본인들 텐트친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진짜 즐거웠던 캠핑 그 가족들땜에 마지막에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덕동골산장 사장님과 사모님께 정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박인지 2박인지 모르겠지만 8/31일날 D3, D4 사이트 이용했던 사람들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다신 발도 못붙이게 해주시고
연락처 아실테니 저대신 뭐라고 좀 해주세요..
 
정말 장소도 너무 좋고 사모님 넘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셨는데...ㅜ.ㅜ
이런 나쁜 사람들은 캠핑 다니면서 여기저기 민폐 끼치지 말고
그냥 집에서 본인들끼리 모여서 밥먹고 노시길 바랍니다.
괜히 술많이 먹고 또 노상방뇨하지 마시고 집에 있는 화장실 이용하세요!!!

박승오 13-09-10 12:40
참...쓰레기 같은 놈들이 다 있네요...
저런것들도 캠핑한다고 돌아다니니...
제발 타인 피해주면서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김종우 14-07-23 09:42
왜? 똥도 좀 싸시지? 정말 사람들 왜 그러는지요... 쓰레기 줍는 개도 있다는데 개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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